권율, 태국서 윤두준·이서준에 "너희와 와서 싫다" 충격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9. 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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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맛총사' 맏형 권율이 동생들 윤두준, 이서준에게 "너희와 와서 싫다"는 충격 발언을 한다.

2일 오후 7시20분 방송되는 채널S와 라이프타임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권율, 윤두준, 이서준이 태국의 짜오프라야강 바로 앞에 위치한 '뷰 맛집' 카페를 찾아간다.

탁 트인 뷰와 아늑한 카페에 권율은 "한강에 있는 선상 카페 같다"고 신기해했다 이서준은 "눈이 확 트이는 것 같다"라며 '물멍'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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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뚜벅이 맛총사'. (사진 = 채널S, 라이프 타임 제공) 2023.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뚜벅이 맛총사' 맏형 권율이 동생들 윤두준, 이서준에게 "너희와 와서 싫다"는 충격 발언을 한다.

2일 오후 7시20분 방송되는 채널S와 라이프타임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권율, 윤두준, 이서준이 태국의 짜오프라야강 바로 앞에 위치한 '뷰 맛집' 카페를 찾아간다. 탁 트인 뷰와 아늑한 카페에 권율은 "한강에 있는 선상 카페 같다"고 신기해했다 이서준은 "눈이 확 트이는 것 같다"라며 '물멍'을 즐겼다.

휴식을 즐기는 가운데 권율은 "너희와 와서 좋지만, 너희와 와서 싫다"고 입을 열었다. 또 그는 "이런 장소의 느낌이 살짝 있다. 연인이 있다면 연인과 함께 오면 좋을 텐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곳을 데이트 코스로 강추했다. 윤두준도 "우리 스타일은 아니지만...추천하고 싶다"로 상황을 정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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