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7일 울산 3연전 ‘푸른 하늘의 날’ 맞이 환경부 매치데이 실시

박승환 기자 2023. 9. 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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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5~7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홈 3연전에 특별한 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5일은 롯데백화점 울산점 매치데이로 개최하며, 임직원 및 고객을 초청하여 문수구장에서 롯데의 승리를 응원한다. 경기 전 시구 행사에는 울산점 우수 고객 임흥섭씨와 울산점 점장인 김대환씨가 참석한다.

김대환 점장은 "지역 상생 활성화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6일에는 울산광역시체육회 김철욱 회장이 시구를 선보인다. 시리즈 마지막 날인 7일은 '제4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환경부 매치데이로 진행한다. 올해로 4회째인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 세계의 참여와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지정된 UN 공식 기념일이자 국가 기념일이다.

이 날은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여 선정된 8살 쌍둥이 형제 이푸른, 이하늘 어린이가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더불어 환경부의 올해 슬로건인 ‘TOGETHER FOR CLEAN AIR’ 문구가 각인된 굿즈 세트를 입장 관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지급 예정이며,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해당 매치데이 경기는 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또는 APP을 통해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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