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지역 현안 해결 위해 국가 예산 확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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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0747@naver.com)]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가 절실하다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구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정부 예산안이 국회 단계로 넘어간 만큼 오늘부터 다시 국회 방문에 온 힘을 쏟아 국가 예산을 최대치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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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가 절실하다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구했다.
지난달 31일 심덕섭 군수는 국회를 방문해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국회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원택 국회의원, 환경노동위원회 우원식 국회의원,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강병원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국가 예산 확보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심 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고창 갯벌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갯벌 세계자연유산 지역관리센터 건립 176억 원과 고창 갯벌 해양생태계 이용보전시설 설치 200억 원의 사업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끝으로 공음면과 대산면에 이르는 군유·대장 하수관로 정비사업 121억 원), 신림면 ‘월평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52억 원, 공공폐수처리시설 국고보조사업 40억 원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국가 예산 확보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정부 예산안이 국회 단계로 넘어간 만큼 오늘부터 다시 국회 방문에 온 힘을 쏟아 국가 예산을 최대치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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