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이이경, 아직도 이미주 포기 못해.."네컷사진 들고 다녀"

이시호 기자 2023. 9. 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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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배우 이이경이 이미주의 네컷 사진을 들고 다닌다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미주가 남자친구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주는 이날 "저 남자친구 구한다. 열려 있다. 모두 다 와 달라"고 말해 멤버들에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마지막 기회인 것 같다"며 이이경을 부추겼지만, 이이경은 "아직 어색하다"며 가방에서 이미주의 네컷 사진을 꺼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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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놀면뭐하니' 배우 이이경이 이미주의 네컷 사진을 들고 다닌다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미주가 남자친구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주는 이날 "저 남자친구 구한다. 열려 있다. 모두 다 와 달라"고 말해 멤버들에 웃음을 안겼다. 박진주는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웃었고, 주우재는 "그럴 거면 현상금을 걸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모두가 폭소하던 그때, 이이경은 홀로 웃지 못해 시선을 끌었다. 하하는 "마지막 기회인 것 같다"며 이이경을 부추겼지만, 이이경은 "아직 어색하다"며 가방에서 이미주의 네컷 사진을 꺼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하는 이에 "이래놓고 여친 있으면 네가 제일 무서운 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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