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소속사 후배 싸이커스 위해 이찬원에 연락 “쫄지 말라고”(불후)

이하나 2023. 9. 2.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싸이커스가 소속사 선배 에이티즈의 응원 속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9월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싸이커스는 아티스트 김수철 특집 편에 출연했다.

싸이커스를 소개한 이찬원은 "어제 에이티즈 멤버 중 한 분이 저한테 연락해서 '소속사 동생들 내일 불후의 명곡 나가니까 잘 부탁드린다'라고 했다"라며 "형들이 좋은 조언을 해줬나"라고 질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싸이커스가 소속사 선배 에이티즈의 응원 속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9월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싸이커스는 아티스트 김수철 특집 편에 출연했다.

싸이커스를 소개한 이찬원은 “어제 에이티즈 멤버 중 한 분이 저한테 연락해서 ‘소속사 동생들 내일 불후의 명곡 나가니까 잘 부탁드린다’라고 했다”라며 “형들이 좋은 조언을 해줬나”라고 질문했다.

싸이커스 세은은 “선배님들은 나올 때마다 우승을 많이 하셨으니까 부끄럽지 않게 잘하라, 대단하신 선배님들이 많으니까 쫄지 말고 저의 것을 잘 보여주고 오라고 하셔서 정말 힘이 많이 됐다”라고 말했다.

싸이커스는 에이티즈가 6번 출연해 4번 우승한 것에 부담을 느꼈다고 전하며 회사 진열장에 에이티즈의 트로피도 공개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