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정동하, 우승 다음날 전화해 자랑‥슬슬 약올라”(불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리가 정동하를 견제하며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
9월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김수철 특집 편에 리사, 알리, 스테파니, 황우림이 출연했다.
뮤지컬 '프리다'에 함께 출연 중인 리사, 알리, 스테파니, 황우림은 1번 순서로 결정돼 다른 출연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알리가 정동하를 견제하며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
9월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김수철 특집 편에 리사, 알리, 스테파니, 황우림이 출연했다.
뮤지컬 ‘프리다’에 함께 출연 중인 리사, 알리, 스테파니, 황우림은 1번 순서로 결정돼 다른 출연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김준현은 “그야말로 어벤져스다. 한 분 한 분 나왔어도 두려운 존재인데. 아까 대놓고 우승을 해야 한다고 말씀을 하셨다”라고 말했다.
‘불후의 명곡’ 트로피 14개 보유 중인 알리는 “뮤지컬 팀과 별개로 제가 우승을 꼭 해야 한다. 정동하 씨 때문에”라며 “트로피가 몇 개인지 신경을 안 썼는데 정동하 씨가 얼마 전에 트로피를 받지 않았나. 다음날 저한테 전화해서 자랑하셨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준현은 “못났다 정말”이라고 반응했다.
알리는 “사실만 알려주고 전화를 끊었는데, 슬슬 약이 오르더라. 오늘 트로피를 꼭 따가야겠다”라고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찬원은 ‘프리다’ 팀 출연자 중 황우림만 트로피가 없다고 언급하며, 알리에게 트로피를 받게 되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다. 알리는 “트로피를 받게 되면 막내한테 주겠다. 집에 많다”라고 여유를 보였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유미, 이서진 결별 후 홍콩행 언급 “사랑 때문에‥감성적인듯”(채널십오야)
- 이지혜, 쿨 유리와 1년 만 상봉에 오열 “잘 늙었다”(관종언니)
- 신혜선 “셋이서 하이볼 50잔? 항상 필름 끊겨 주량 몰라”(목요일밤)
- 이효리♥이상순, 힙한 부부의 결혼 10주년 자축‥드레스·턱시도 그대로
- 정유미 “제일 뚱뚱했을 때 47㎏, 숨차서 힘들었다”(채널 십오야)
- 강남♥이상화, 신혼집서 쫓겨나나 “집주인 母가 나가달라고”(동네친구강나미)
- ‘한의사♥’ 윤진서, 임신 5개월에 파격 비키니…D라인 뽐내며 서핑 태교 ‘활짝’
- ‘국화꽃향기’ 장진영, 위암 투병→혼인신고 3일 만에 떠난 별…오늘(1일) 14주기
- ‘55억 자가’ 박나래, 위로 열리는 창문에 아찔 사고 “큰일날 뻔”(홈즈)
- 43㎏ 저체중 이솔이, 비키니 입으니 갈비뼈가 툭‥♥박성광 놀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