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남친 구해요”…이이경 “아직도 네 사진 갖고 다녀”(놀면 뭐하니)

김지은 기자 2023. 9. 2. 18: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이미주가 남자친구를 구한다고 하자, 이이경이 씁쓸해했다.

미주는 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남자친구 구한다. 열려있다. 모두 다 와주세요”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그렇게 구할 거면 현상금이라도 걸어”라고 했고, 박진주는 “재수 없다”고 응수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별명 좋은데? 주우재수없다”라고 하면서 이이경에게 “왜 미주 남자친구 얘기만 나오면 말이 없냐”고 물었다.

하하는 “이경아 마지막 기회인 거 같아 한 번만 더 해봐”라고 했고, 이이경은 가방에서 미주 사진을 꺼내며 “나 아직도 갖고 다닌다”라고 했다. 이에 하하는 “너 이래 놓고 여친 있으면 네가 제일 무서운 애”라고 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