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2번째 슈퍼매치'서 수원에 1-0 신승...6위서 3위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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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102번째를 맞은 '슈퍼매치'에서 수원 삼성에 힘겹게 승리를 거두면서 순위를 6위서 3위로 끌어올렸다.
서울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9라운드에서 일류첸코의 결승골에 힘입어 수원을 1-0으로 꺾고 승점 3점을 쌓으면서 3위로 뛰어올랐다.
이날 서울은 하위권(11위)에 머무르고 있는 수원을 상대로 지난주 울산 현대와의 경기보다 공격적으로 나섰고 이는 빠른 시간 효과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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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금윤호 기자) FC서울이 102번째를 맞은 '슈퍼매치'에서 수원 삼성에 힘겹게 승리를 거두면서 순위를 6위서 3위로 끌어올렸다.
서울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9라운드에서 일류첸코의 결승골에 힘입어 수원을 1-0으로 꺾고 승점 3점을 쌓으면서 3위로 뛰어올랐다.
이날 서울은 하위권(11위)에 머무르고 있는 수원을 상대로 지난주 울산 현대와의 경기보다 공격적으로 나섰고 이는 빠른 시간 효과를 드러냈다.
서울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박수일이 올린 얼리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수비 경합을 이겨내고 오른발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어 1-0으로 앞서갔다.
주도권을 잡은 서울은 전반전 내내 수원을 흔들었다. 반면 수원은 아코스티를 중심으로 서울 골문을 노렸으나 번뜩이는 장면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수원은 바사니를 빼고 카즈키를 투입하면서 흐름을 뒤집는 데 성공했다. 서울의 골문을 위협하기 시작한 수원은 후반 11분 아코스티의 슈팅 이후 최철원 골키퍼 맞고 나온 공을 고승범이 밀어넣으면서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VAR) 결과 아코스티의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지면서 득점은 취소됐다.
이후에도 안병준을 빼고 뮬리치를 넣은 수원은 득점을 위해 계속해서 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연이은 최철원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면서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결국 승리는 서울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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