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화엄사 비건 버거 탄생…10월7일부터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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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 화엄사는 2일 화엄사 비건 버거 사업자인 그린마타와 공식 사업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비건 버거는 빵과 패티는 물론 치즈와 소스를 포함한 모든 재료를 식물성 재료로 만든다.
그린마타는 비건 버거 외에도 화엄사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쌀빵, 쌀식빵, 카스테라, 라이스롤러, 떡, 식물성치즈, 음료와 차, 대체유, 식물성 화장품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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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뉴스1) 김동수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 화엄사는 2일 화엄사 비건 버거 사업자인 그린마타와 공식 사업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비건 버거는 빵과 패티는 물론 치즈와 소스를 포함한 모든 재료를 식물성 재료로 만든다. 콩단백질을 이용한 패티와 쌀을 주 원료로 사용한 빵을 주요 재료로 사용한다.
화엄사 버거는 10월7일 첫 출시하며, 직영 전문점 및 밀키트 형태로 인터넷 판매가 진행된다. 대형 프랜차이즈에도 공급된다.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 뉴욕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그린마타는 비건 버거 외에도 화엄사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쌀빵, 쌀식빵, 카스테라, 라이스롤러, 떡, 식물성치즈, 음료와 차, 대체유, 식물성 화장품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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