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건양의대 학생, 교육부·한국연구재단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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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호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생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NRF)이 지원하는 '2023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의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부문에 선정됐다.
2일 건양대병원에 이번 사업은 국내 대학원 박사과정생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학위 논문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330개의 과제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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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박용호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생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NRF)이 지원하는 ‘2023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의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부문에 선정됐다.
2일 건양대병원에 이번 사업은 국내 대학원 박사과정생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학위 논문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330개의 과제를 선발했다.
박 박사과정생의 연구 주제는 ’알츠하이머병에서 그렐린 호르몬이 타우 병리에 미치는 치료 효능 및 분자기전 분석 연구‘로 2년간 총 4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박 박사과정생은 “지도교수님의 지도를 받아 가설을 구체화해 이번 사업에 지원할 수 있었다”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고 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과 그렐린 호르몬과의 관계를 밝히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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