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무허가 주택 붕괴…11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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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0시 9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2층짜리 무허가 주택 담장과 건물 외부가 일부 붕괴됐다.
이로 인해 무너진 주택 인근 4개 건물에 거주하던 주민 11명이 대피했으며, 나머지 주민 1명에 대해서는 대피해 응하지 않아 강제 대피를 요청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대피한 주민들은 병원과 숙박업소, 안심주택 등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붕괴된 주택에는 아무도 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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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일 오후 10시 9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2층짜리 무허가 주택 담장과 건물 외부가 일부 붕괴됐다.
이로 인해 무너진 주택 인근 4개 건물에 거주하던 주민 11명이 대피했으며, 나머지 주민 1명에 대해서는 대피해 응하지 않아 강제 대피를 요청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2일 오전 2시 40분께 안전 조치 후 관할구청에 인계했다.
대피한 주민들은 병원과 숙박업소, 안심주택 등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붕괴된 주택에는 아무도 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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