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49재' 앞두고 대규모 교사 집회..."교권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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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를 이틀 앞둔 오늘(2일) 교사들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교사들은 오늘(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일곱 번째 도심 집회인 '50만 교원 총궐기 추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교사들은 고인에 대한 추모와 함께,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교사들은 서이초 교사의 49재인 모레(4일)에도 여의도와 전국 각 교육청 앞에서 개별 집회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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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를 이틀 앞둔 오늘(2일) 교사들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교사들은 오늘(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일곱 번째 도심 집회인 '50만 교원 총궐기 추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교사들은 고인에 대한 추모와 함께,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또 교원의 생활지도를 정서적·신체적 학대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은 아동학대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교육 당국을 향해서는 학생 교육권을 보장할 수 있는 현실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교사를 보호하기 위한 민원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8가지 정책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교사들은 서이초 교사의 49재인 모레(4일)에도 여의도와 전국 각 교육청 앞에서 개별 집회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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