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명품보다 더 빛나는 미모‥♥고우림은 좋겠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연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브랜드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연아는 민소매 형태의 니트 상의에 청바지로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긴 웨이브 헤어로 우아함을 더한 김연아는 해당 브랜드의 명품백을 어깨에 걸쳐 포인트를 줬다.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와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더욱 끌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이렇게 예뻐? 말이 안 나온다”, “연아 귀여워서 흘린 눈물로 샤워했더니 이번 달 수도세 0원”, “가방은 안 보이고 여왕님만 보이는데 제가 이상한 거 아니죠?” 등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지난 8월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고우림은 “아내가 요리를 더 많이 해준다. 저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라며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잘하는 것 같다. 해줄 때마다 맛있다”라고 김연아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사진=김연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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