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어느 초등 교사의 쓸쓸한 죽음…유족 "평소 힘들었다 토로"
임채두 2023. 9. 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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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동백대교 아래 해상에서 쓸쓸한 죽음을 맞은 교사가 평소 가족에게 "힘들다"는 말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이러한 상황을 전하면서 고인의 휴대전화에 많은 메시지가 있을 것으로 보고 경찰의 포렌식(Forensic·디지털 증거 추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정재석 전북교사노조 위원장은 "유족 측은 고인의 사인을 '업무과다'로 보고 있다"며 "고인의 지인들은 고인이 특정 교원 때문에 힘들어했다고 증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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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사노조 "A 교사, 특정 교원 탓에 힘들었다는 증언 나와"
동료 교사들, A 교사 학교로 근조화환 보내…"그곳에서 편히 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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