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한남동 사모님의 명품 패션 센스‥12억 각선미도 그대로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혜영이 남다른 패션 센스로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이혜영은 지난 9월 1일 자신의 채널에 “어제의 나! 지혜. 밉지않은관종언니 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영은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멋을 냈다. 얇은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반바지를 입은 이혜영은 검은색 스카프와 진주 목걸이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50대라는 것을 믿기 힘든 이혜영의 세련되고 우아한 미모와 쭉뻗은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본 이지혜는 “너무 예뻤음”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누리꾼들도 “일상이 화보”, “너무 예쁘고 느낌 있어요”, “나이 드셔도 여전히 매력적” 등 반응을 보였다.

1971년생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수십억대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이혜영은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에서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혜영은 현재 MBN 예능 '돌싱글즈4'에 MC로 출연 중이다.

(사진=이혜영 채널)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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