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대한민국 동물복지 수준 한단계 더 높이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반려마루 여주' 첫 임무 시작을 알리며 끔찍한 현장에서 구조된 개들을 지금 '반려마루 여주'로 이송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도민들이 참여로 지어준 '반려마루'라는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에 아직 정식 개관 전이지만 가용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소중한 생명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도민들이 참여로 지어준 '반려마루'라는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에 아직 정식 개관 전이지만 가용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소중한 생명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이 지난 7월 말 경기도 여주에 문을 열었다. 여주시 상거동 영동고속도로변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인근에 들어선 '경기 반려마루 여주'로, 부지 면적이 16만 5200㎡(A구역 9만 5790㎡, B구역 6만 9410㎡)에 달한다.
그중 A구역이 7월 말 먼저 개관했다. 최대 600마리의 유기견과 유기묘를 보호할 수 있는 동물보호동 3곳과 입양·관리동,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이 이뤄질 문화센터 등 5개 동이 갖춰졌다.
최대 600마리의 유기견과 유기묘를 보호할 수 있는 동물보호동 3곳과 입양·관리동,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이 이뤄질 문화센터 등 5개 동이 갖춰졌다.
마지막으로 그는 "경기도는 단단히 대비해왔다. 전국 최초로 '축산동물복지국'을 만들었고, 특사경을 통해 동물 학대 상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며 "변화의 중심 경기도가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행, 60조 추석 자금 푼다… 소상공인 우대금리 1.50%p 지원 - 머니S
- 테슬라가 불 지핀 전기차 '저가경쟁' - 머니S
- [이주의 연예날씨] "여러분 저 결혼해요"… 김동욱·안혜경 '깜짝' - 머니S
- 성인물 찾아보는 초3 금쪽이… 오은영 "감정적인 대처 안 돼" - 머니S
- "일학개미 주목" 한화·미래에셋 日 반도체 ETF 출격… 시동거는 후발주자 - 머니S
- 美 시상식서 하이브 집안싸움… 정국·투바투 나란히 노미네이트 - 머니S
- 방송인 김수용, 오늘(2일)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 - 머니S
- 9월 화촉 밝히는 안혜경 "배려하는 마음이 결혼으로 이어졌다" - 머니S
- '아리조나 카우보이' 부른 원로가수 명국환 지난달 별세 - 머니S
- '오펜하이머', 19일째 1위 지켰다… 누적 관객 257만명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