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현실 육아 근황…민낯+질끈 묶은 머리로 "똥이나 치우자"

신영선 기자 2023. 9. 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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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로 지친 일상을 공유했다.

떡을 먹고 있는 안영미는 지친 듯 피곤한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7월 6일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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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로 지친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떡이나 먹구 똥이나 치우자 인둥이들~ 똥꿈들 꾸셔유"라며 떡을 먹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아기 옷과 기저귀 사진이 공개됐다.

떡을 먹고 있는 안영미는 지친 듯 피곤한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민낯에 대충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 식욕 없는 표정으로 떡을 씹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7월 6일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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