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3기 옥순, 최종선택 룰 변경에 "편집 많이 돼..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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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출연자 옥순(가명)이 최종 선택 룰 변경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어 "편집 많인 된 건데 출연자들끼리도 엄청 놀라고, 어떻게 해야할지 엄청 고민했다. 정말 최종 선택 바로 전에 알려주셔서 멘붕이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달 31일 방송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출연자들이 최종 선택 대신 4주 간의 현실 연애를 해보는 룰 도입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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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멘붕(멘탈 붕괴)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편집 많인 된 건데 출연자들끼리도 엄청 놀라고, 어떻게 해야할지 엄청 고민했다. 정말 최종 선택 바로 전에 알려주셔서 멘붕이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달 31일 방송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출연자들이 최종 선택 대신 4주 간의 현실 연애를 해보는 룰 도입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옥순은 "멘붕"이라고 표현하며 당시 혼란스러웠던 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13기 출연자로, 현재 '나솔사계'에 출연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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