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멤버들, 독서 토론 하랬더니 ‘스트릿 토론 파이터’ 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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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스트릿 토론 파이터' 현장이 웃음을 선사한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놀면 뭐할래?'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유재석은 멤버들과 노는 날 함께 하고 싶었던 위시리스트로 독서 토론을 꼽는다.
이날 멤버들은 10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읽고 유재석이 원하는 대로 토론을 하기로 한다.
한편 유재석은 과연 멤버들과 함께 무사히 독서 토론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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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스트릿 토론 파이터’ 현장이 웃음을 선사한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놀면 뭐할래?’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유재석은 멤버들과 노는 날 함께 하고 싶었던 위시리스트로 독서 토론을 꼽는다.
격조 있고 교양 있는 독서 토론을 원한 유재석의 바람과는 달리,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트릿 토론 파이터’ 현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폭주하는 멤버들을 진정시키려고 나선 유재석은 가장 흥분한 채 날아 차기를 하고 있어, 과연 토론 중 어떤 언쟁이 오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멤버들은 10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읽고 유재석이 원하는 대로 토론을 하기로 한다. 12년 전 ‘무한도전’에서 독후감 레전드를 쓴 하하는 ‘오펜하이머’ 한정 지식 자랑을 시작한다.
이이경은 15분 만에 책을 독파할 수 있는 꼼수를 쓰는가 하면, 주우재는 "이게 형이 원한 그림이냐"며 따져 묻는다.
제 할 말만 하는 멤버들의 집단적 독백에 유재석은 “침착하게 토론해 봅시다”라고 말한다. 그 와중에 집중력을 잃고 소시지를 먹는 이미주와 노래를 부르는 박진주의 모습에 유재석은 더 속이 터진다고. 의식의 흐름대로 진행되는 토론에 멤버들은 “이게 무슨 토론이야”라고 원성을 쏟아낸다.
한편 유재석은 과연 멤버들과 함께 무사히 독서 토론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 오늘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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