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음중’ 출연 없이 1위…7년 만에 뭉친 NCT U 컴백 [MK★TV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음악중심'에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7년 만에 뭉친 NCT U데뷔곡 '일곱 번째 감각' 이후 7년 만에 컴백한 NCT U는 무대에 앞서 컴백 소감을 전했다.
그러더니 "일단은 굉장히 NCT U만의 힙스러움을 담았다.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왔다. 음악중심 끝까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자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CT U 컴백 무대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음악중심’에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이하 ‘음중’)에는 NCT U, 효연(HYO), 예린(YERIN), ITZY, STAYC(스테이씨), VANNER(배너), EVERGLOW(에버글로우), 김소연, xikers(싸이커스), LIMELIGHT(라임라잇), tripleS LOVElution, n.SSign(엔싸인), TIOT(티아이오티), Woshi(우시)가 출연했다.
스페셜 MC를 맡은 마크는 “여러분들을 제가 소개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신곡은 무슨 곡인가요?”라고 물었다. 그러더니 “일단은 굉장히 NCT U만의 힙스러움을 담았다.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왔다. 음악중심 끝까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자답했다.
이후 공개된 컴백 무대를 통해 NCT U는 힙한 스웨그와 역동적인 움직임이 돋보이는 안무를 완벽 소화하며 그들만의 대체불가한 멋과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지난 7월 발표된 정국의 ‘Seven’은 뜨거운 인기 속에 글로벌 차트에서 롱런 흥행을 이어 가고 있다.
‘Sev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의 리듬이 한데 어우러지는 곡으로, 누구나 여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서머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 세레나데이다. 정국의 감미로운 보컬이 곡의 매력과 완성도를 높였다.
정우는 “마크씨를 보니 동창회 같으면서 설렌다”라고 호응했다.
마크는 안정적인 진행에 재치까지 더해 MC를 완벽 소화했다. 특히 NCT U의 컴백을 직접 소기하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언제나 제 마음속엔 항상 ‘음악중심’이 있는데, MC를 친구 정우와 설윤씨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시즈니들도 많이 와주셔서 고맙고 앞으로도 언제나 많이 많이 불러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박♥김수빈, 오늘(2일) 결혼…부부의 연 맺는다 [MK★이슈] - MK스포츠
- ‘멤버 간 성추행 논란’ 진조크루, 악플러 잡는다 “법적조치할 것”(전문) - MK스포츠
- (여자)아이들 슈화, 아찔한 볼륨감+도발적인 뒤태 - MK스포츠
- 레드벨벳 슬기 ‘눈부신 여신 비주얼’ [★현장] - MK스포츠
- 美 “호날두·네이마르가 울산에 지면 반응 궁금” - MK스포츠
- KT에 날개가 되어주나…‘복귀 시동’ 강백호, 퓨처스서 2G 연속 안타+멀티 출루 ‘2타수 1안타 1
- 돌아온 대투수에 반색한 한남자 “원래 현종이로 돌아왔다, 잘해야 한단 부담감 내려놓은 듯” [
- 2연패 탈출 그리는 어린왕자 “문승원 최소 5이닝 기대, 이흥련과 배터리 호흡 좋다.” [MK현장] -
- 키움 에이스 안우진, 토미존 수술받는다…“수술 잘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 MK스
- 미국-리투아니아-독일-슬로베니아 8강 진출, ‘우승 후보’ 스페인-캐나다는 데스 매치 예고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