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뷰티건강산업진흥원-피닉스 보이지 라오스, 파트너십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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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글로벌뷰티건강산업진흥원(GBHIA)은 라오스 대표 관광업체인 피닉스 보이지 라오스(Phoenix Voyages Laos)와 지난 1일 부산국민외교센터에서 K-뷰티 콘텐츠 관광상품 개발협력 증진 등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K-뷰티 콘텐츠 전문 교육과 유학 △의료관광 △이·미용 장비와 화장품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공동협력하며 관광상품 개발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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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상호협력 교류·관광객 유치 기여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협동조합 글로벌뷰티건강산업진흥원(GBHIA)은 라오스 대표 관광업체인 피닉스 보이지 라오스(Phoenix Voyages Laos)와 지난 1일 부산국민외교센터에서 K-뷰티 콘텐츠 관광상품 개발협력 증진 등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K-뷰티 콘텐츠 전문 교육과 유학 △의료관광 △이·미용 장비와 화장품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공동협력하며 관광상품 개발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라오스의 우수 인재들을 한국으로 초빙해 전문적인 뷰티(미용)교육을 제공함으로써 K-뷰티를 라오스와 인도차이나반도 국가들에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피닉스 보이지 라오스 대표와 라오스 공공사업 교통부(MPWT) 사무차관은 지난 1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된 ‘2023 부산국제의료관광 컨벤션(BIMTC)’에 글로벌뷰티건강산업진흥원 초청으로 참석했다. BIMTC 컨벤션은 국내 최대 규모 의료관광 전시회로, 2일까지 열린다.
인타봉 피닉스 보이지 라오스 대표는 이번 방한 기간에 부산지역 대학교와 접촉해 라오스 현지에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한국어문화교육원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두 기관은 실무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을 진행하고, 정례적인 협의를 통해 MOU 이행에 노력해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인극 이사장은 “조합은 올해 라오스 신규시장을 개척을 발판으로, 내년에는 라오스에서 뷰티·의료관광의 부산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현지 교류 행사로 비즈니스 매칭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닉스 보이지 라오스는 2004년 피닉스 보이지 그룹(1999년 베트남에 설립)이 라오스에 네트워크 사무실을 구축한 라오스의 최대 여행 관광업체다.
2007년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공식 대리점인 아시안 트레일(Asian Trails)사와 합작투자를 통해 전 세계 여행사를 위한 아시아 전체의 맞춤형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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