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BTS 정국, 9월 첫 주 1위 장식하며 음방 11관왕 달성(쇼! 음악중심)

MBC '쇼! 음악중심'
뉴진스, 전소미, 정국 1위 후보
NCT 마크 특별 MC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이 9월 첫 주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11관왕에 올랐다.

2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은 NCT(엔시티) 정우와 NMIXX(엔믹스) 설윤을 비롯해 과거 고정 MC로 활약한 경험이 있는 NCT 마크가 특별 MC를 맡았다.

이날은 NCT U, 효연(HYO), 예린(YERIN), ITZY, STAYC(스테이씨), VANNER(배너), EVERGLOW(에버글로우), 김소연, xikers(싸이커스), LIMELIGHT(라임라잇), tripleS LOVElution, n.SSign(엔싸인), TIOT(티아이오티), Woshi(우시)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1위 후보는 뉴진스(NewJeans) 'Super Shy', 전소미 'Fast Forward', 정국 'Seven'이 올랐고, 실시간 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정국 'Seven'이 1위를 차지했다.

앞서 1일(현지 시각) 미국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3 MTV Video Music Awards)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부문 후보에 올랐던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은 국내 음악방송 11관왕에 오르면서 겹경사를 맞게 됐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