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48시간 밤새고 치킨·떡볶이에 혼술 “공허하고 허탈”(나혼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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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고된 일을 마치고 돌아온 집에서 공허함을 느꼈다.
지난 9월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의 일상이 공개 됐다.
적막만 흐르는 집에서 창밖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키는 "일 끝나고 나서 나랑 교감할 수 있는 그 시간이 너무 귀하다. 요즘 쭉 바빴으니까 조용한 적이 없었다. 오랜만에 마주하는 정적, 고요함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외로움보다는 공허함, 허탈함 동시에 뿌듯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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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샤이니 키가 고된 일을 마치고 돌아온 집에서 공허함을 느꼈다.
지난 9월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의 일상이 공개 됐다.
키는 “48시간을 못 잤다”라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새벽 차 안에서 꾸벅꾸벅 졸았다.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지친 키는 새벽 4시 30분이 돼서야 집에 도착했고, 반겨주는 반려견들과 인사를 나눈 뒤 머리에 붙어 있던 헤어피스를 뗐다. 키는 “지긋지긋하다”라고 힘들어 했다.
키는 피곤해도 피부 관리는 잊지 않았다.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 폼으로 꼼꼼하게 메이크업을 지운 키 모습에 전현무는 “어떻게 저런 정신이 있지? 그냥 자지. 이러니까 피부가 좋은 거다”라고 감탄했다. 세안과 머리 감기까지 마친 키는 스킨 케어까지 꼼꼼히 했다.
키는 “거의 일주일 굶었다”라며 미리 주문해둔 떡볶이와 치킨을 먹었다. 키는 “뮤직비디오 촬영 끝나고 항상 하는 버릇인데 식단 관리 하느라 못 먹었던 음식을 미리 배달시켜놓고 항상 들어가는 길에 가지고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맥주로 목을 축인 키는 떡볶이와 치킨을 먹었고, 소주까지 마셨다. 적막만 흐르는 집에서 창밖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키는 “일 끝나고 나서 나랑 교감할 수 있는 그 시간이 너무 귀하다. 요즘 쭉 바빴으니까 조용한 적이 없었다. 오랜만에 마주하는 정적, 고요함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외로움보다는 공허함, 허탈함 동시에 뿌듯함이다”라고 말했다.
그때 반려견 꼼데가 다가오자, 키는 “네가 ‘아빠 고생했어요’ 해주나. 술도 못 먹고 밥도 못 먹고”라고 하소연을 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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