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차도 뚫는 열화우라늄탄..."미국, 우크라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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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열화우라늄탄을 지원할 전망입니다.
실제 지원이 이뤄지면 우크라이나에 처음 제공하는 것으로 이 탄약은 밀도가 높아서 장갑차를 뚫을 위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이 다음주 공개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2억 4천만~3억 7천5백만 달러 상당의 추가 군사지원 패키지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열화우라늄탄은 미국 에이브럼스 탱크의 주포로 쓰이며 앞으로 몇 주 안에 우크라이나로 인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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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열화우라늄탄을 지원할 전망입니다.
실제 지원이 이뤄지면 우크라이나에 처음 제공하는 것으로 이 탄약은 밀도가 높아서 장갑차를 뚫을 위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 화학적 독성이 강해서 인체와 환경에는 해롭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관리 2명이 확인한 문서라면서 미국 행정부가 처음으로 열화우라늄이 포함된 철갑탄을 우크라이나에 보낼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이 다음주 공개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2억 4천만~3억 7천5백만 달러 상당의 추가 군사지원 패키지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열화우라늄탄은 미국 에이브럼스 탱크의 주포로 쓰이며 앞으로 몇 주 안에 우크라이나로 인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지원 물품 내역과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백악관은 이 보도에 대해 따로 입장을 내지는 않고 있습니다.
정명원 기자 cooldu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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