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두산, 이틀 연속 우천 취소…4일 월요일 경기로 편성

김영훈 기자 2023. 9. 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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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O엠블럼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이틀 연속 취소됐다.

롯데와 두산은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일정을 앞뒀지만 내리는 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부산 지역에는 어제부터 계속해서 비가 내렸고, 이에 KBO는 취소된 이번 경기를 오는 4일 월요일 경기로 편성했다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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