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출연 없이 ‘음악중심’ 1위, NCT U 강렬 컴백 무대[종합]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9월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정국이 ‘Seven’(세븐)으로 뉴진스, 전소미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NCT 마크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NCT U의 ‘Baggy Jeans’(배기 진스) 무대도 공개 됐다. ‘배기 진스’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멋이 흘러내린다는 자신감을 배기 진스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태용, 도영, 텐, 재현, 마크가 NCT U 데뷔곡 '일곱 번째 감각' 이후 7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했다. 파워풀한 에너지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NCT U, 효연(HYO), 예린, ITZY, 스테이씨, 배너, 에버글로우, 김소연, 싸이커스, 라임라잇, 트리플에스 러블루션, 엔싸인, TIOT, 우시가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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