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1위..NCT U 컴백 [종합]

이승훈 기자 2023. 9. 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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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NCT U는 컴백 무대 전 '음중' MC들과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마크는 신곡 'Baggy Jeans'에 대해 "굉장히 NCT U만의 힙스러운 멋을 열심히 준비해서 왔다. '음중'을 끝까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도영은 "자신감만 있으면 되는 것 같다. 자신감만 장착하면 멋지게 소화할 수 있다"라며 'Baggy Jeans' 소화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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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탄소년단 정국이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음중'에서는 9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한 정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국은 '음중'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솔로 데뷔곡 'Seven'으로 '음중' 1위에 오르면서 전 세계 아미(팬덤명)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NCT U는 컴백 무대 전 '음중' MC들과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태용은 "시즈니 여러분들, 7년 만에 돌아온 7감즈 멋진 'Baggy Jeans' 입고 나왔으니까 응원 많이 해주세요", 재현은 "시즈니 많이 보고싶었나요? 저도 너무나 보고 싶었습니다. 항상 고마워요"라며 팬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마크는 신곡 'Baggy Jeans'에 대해 "굉장히 NCT U만의 힙스러운 멋을 열심히 준비해서 왔다. '음중'을 끝까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도영은 "자신감만 있으면 되는 것 같다. 자신감만 장착하면 멋지게 소화할 수 있다"라며 'Baggy Jeans' 소화력을 자랑했다.

지목 토크도 이어졌다. 도영은 남친룩을 가장 잘 소화하는 멤버로 태용을 손꼽았다. 재현은 NCT U 멤버들의 매력 포인트를 설명해달라고 하자 "마크의 얍보이, 텐의 레이백, 태용의 클릭, 도영이 그 자체가 있다. 나의 매력포인트는 아무래도 뒤집어까면서 흘러내리는 바지 핏이 아닐까 싶다"라며 웃었다.

끝으로 태용은 7년 전과 비교했을 때 가장 달라진 멤버를 묻자 "모두 변한 것 같다. 시즈니를 향한 마음이 모두 다 변했다. 더 짙어졌다. 아름다운 시즈니를 보면 그럴 수밖에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음중'에는 NCT U, 소녀시대 효연(HYO), 예린(YERIN), 있지(ITZY), STAYC(스테이씨), VANNER(배너), EVERGLOW(에버글로우), 김소연, xikers(싸이커스), LIMELIGHT(라임라잇), tripleS LOVElution, n.SSign(엔싸인), TIOT(티아이오티), Woshi(우시) 등이 출연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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