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 귀농·귀촌 하시나요?"..월 10만원이면 방2·텃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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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청산면 판수리에 귀농·귀촌인을 위한 '학부모의 집'을 마련했습니다.
'학부모의 집'은 건물 면적 103㎡, 방 2개와 거실 겸 주방을 갖췄고, 150㎡의 규모의 텃밭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옥천군 관계자는 "폐교 위기의 시골학교를 살리기 위해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해 학부모의 집을 마련했다"며 "입주민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때까지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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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청산면 판수리에 귀농·귀촌인을 위한 '학부모의 집'을 마련했습니다.
'학부모의 집'은 건물 면적 103㎡, 방 2개와 거실 겸 주방을 갖췄고, 150㎡의 규모의 텃밭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임대 기간은 5년으로 유치원생~고교생 자녀와 함께 귀농·귀촌할 가구가 대상입니다.
모집기간은 오는 6일까지로, 월 임대료는 10만원입니다.
옥천군 관계자는 "폐교 위기의 시골학교를 살리기 위해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해 학부모의 집을 마련했다"며 "입주민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때까지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옥천군에는 모두 5채의 학부모의 집을 운영 중인데, 이 가운데 4채는 임대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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