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우드포디아’ 등 3개 단체, 전주 세계무형유산대상 수상

한주연 2023. 9. 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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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우드포디아와 미국의 난민을 위한 예술단체, 키르기스스탄 농촌진흥기금이 무형유산을 보호하고 전승하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전주 세계무형유산대상을 받았습니다.

호주 우드포디아는 민속축제 등을 통해 토속 문화를 보존하고, 미국의 난민을 위한 예술단체는 전통 예술과 공예품을 중심으로 난민단체의 무형유산을 활성화했습니다.

전주 세계무형유산대상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전주시가 제정한 국제무형유산상으로 올해로 5번째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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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호주 우드포디아와 미국의 난민을 위한 예술단체, 키르기스스탄 농촌진흥기금이 무형유산을 보호하고 전승하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전주 세계무형유산대상을 받았습니다.

호주 우드포디아는 민속축제 등을 통해 토속 문화를 보존하고, 미국의 난민을 위한 예술단체는 전통 예술과 공예품을 중심으로 난민단체의 무형유산을 활성화했습니다.

키르기스스탄 농촌진흥기금은 지역 무형유산 보유자와 협력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전주 세계무형유산대상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전주시가 제정한 국제무형유산상으로 올해로 5번째를 맞았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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