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우드포디아’ 등 3개 단체, 전주 세계무형유산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주 우드포디아와 미국의 난민을 위한 예술단체, 키르기스스탄 농촌진흥기금이 무형유산을 보호하고 전승하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전주 세계무형유산대상을 받았습니다.
호주 우드포디아는 민속축제 등을 통해 토속 문화를 보존하고, 미국의 난민을 위한 예술단체는 전통 예술과 공예품을 중심으로 난민단체의 무형유산을 활성화했습니다.
전주 세계무형유산대상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전주시가 제정한 국제무형유산상으로 올해로 5번째를 맞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호주 우드포디아와 미국의 난민을 위한 예술단체, 키르기스스탄 농촌진흥기금이 무형유산을 보호하고 전승하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전주 세계무형유산대상을 받았습니다.
호주 우드포디아는 민속축제 등을 통해 토속 문화를 보존하고, 미국의 난민을 위한 예술단체는 전통 예술과 공예품을 중심으로 난민단체의 무형유산을 활성화했습니다.
키르기스스탄 농촌진흥기금은 지역 무형유산 보유자와 협력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전주 세계무형유산대상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전주시가 제정한 국제무형유산상으로 올해로 5번째를 맞았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북한,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기습발사…국가안보실 회의 소집
- “오염수는 바다 쓰레기”…IMO 총회서 이렇게 따질까 [주말엔]
- 100년 전 학생들이 겪은 간토학살…“기록 없다” 발뺌 언제까지? [특파원 리포트]
- “출근길 조심하라” 잇따른 학부모 민원…제주서도 교사 49재 ‘연가’ 움직임
- 사육견 천여 마리 구조…“배 갈라 새끼만 꺼냈다”
- “그걸 말하면 어떡해”…‘이 나라’ 입방정에 미국이 뜨악? [세계엔]
- ‘가스라이팅’으로 성매매시켜 5억 원 가로채…일당 3명 실형
- 4년 만에 재소환된 라임펀드…‘특혜 환매’ 논란의 핵심은? [주말엔]
- [영상] “차에서 내리라고!”…1m 앞에서 ‘빵’
- 구두닦이 시민군 서한성 씨는 왜 ‘5.18 유공자’ 신청을 안 했나 [영상채록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