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사직 두산-롯데전 연이틀 우천 취소

박윤서 기자 2023. 9. 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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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5시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팀 간 시즌 12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부산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 개시가 어렵다고 판단해 오후 4시15분께 우천 취소를 확정했다.

이로써 이틀 연속 사직 두산-롯데전이 비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오는 4일 월요일 경기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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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월요일 경기로 편성
[서울=뉴시스] 7일 오후 6시30분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2023.07.07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2일 오후 5시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팀 간 시즌 12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부산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 개시가 어렵다고 판단해 오후 4시15분께 우천 취소를 확정했다.

이로써 이틀 연속 사직 두산-롯데전이 비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오는 4일 월요일 경기로 치러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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