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부산 롯데-두산전 연이틀 우천 취소…월요일 경기 편성

권혁준 기자 2023. 9. 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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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두산-롯데전은 전날(1일)에 이어 연이틀 경기가 열리지 못하게 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월요일은 4일 오후 6시30분에 편성된다.

KBO는 지난 8월부터 토·일요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그 다음주 월요일에 경기를 재편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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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구장. /뉴스1 DB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두산-롯데전은 전날(1일)에 이어 연이틀 경기가 열리지 못하게 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월요일은 4일 오후 6시30분에 편성된다.

KBO는 지난 8월부터 토·일요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그 다음주 월요일에 경기를 재편성하기로 했다. 이 원칙이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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