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뉴진스vs전소미vs정국 1위 후보, 박빙 대결

이하나 2023. 9. 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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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전소미, 정국이 '쇼! 음악중심' 1위 후보에 올랐다.

9월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9월 첫째주 1위 후보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는 뉴진스의 'Super Shy', 전소미의 'Fast Forward', 정국의 'Seven'이 1위 후보로 올랐다.

전소미의 'Fast Forward'는 고조되는 프리코러스와 에너제틱한 훅이 인상적인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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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뉴진스, 전소미, 정국이 ‘쇼! 음악중심’ 1위 후보에 올랐다.

9월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9월 첫째주 1위 후보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는 뉴진스의 ‘Super Shy’, 전소미의 ‘Fast Forward’, 정국의 ‘Seven’이 1위 후보로 올랐다.

뉴진스의 ‘Super Shy’는 왁킹 댄스 기본 동작을 베이스로 반복적인 움직임을 통해 뉴진스의 새로운 스타일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곡으로,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7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전소미의 ‘Fast Forward’는 고조되는 프리코러스와 에너제틱한 훅이 인상적인 노래다. 진정한 사랑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곡이고, 정국의 솔로 디지털 싱글 ‘Sev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스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UK garage 장르의 리듬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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