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실종 사흘 만에 20대 숨진 채 발견

이순철 기자 2023. 9. 2.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삼척시에서 지난달 30일 실종된 20대 A씨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삼척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삼척시 오십천교 인근에서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1일 실종 신고 후 수색 중인 119구조대원 등이 발견해 인양했다.

A씨는 지난 8월 30일 유서를 쓴 뒤 집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척=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삼척시에서 지난달 30일 실종된 20대 A씨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삼척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삼척시 오십천교 인근에서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1일 실종 신고 후 수색 중인 119구조대원 등이 발견해 인양했다. A씨는 지난 8월 30일 유서를 쓴 뒤 집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