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전소미-정국 '음악중심' 1위 후보...정국 11관왕 도전

MBC '쇼! 음악중심'
뉴진스, 전소미, 정국 1위 후보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뉴진스(NewJeans), 전소미,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쇼! 음악중심' 1위를 두고 경합을 벌인다.

2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뉴진스 'Super Shy', 전소미 'Fast Forward', 정국 'Seven'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지난 7월 21일 발매된 뉴진스 미니 2집 'Get Up' 타이틀곡 'Super Shy'는 음악방송에서 6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이날 수상하게 될 경우, 뉴진스는 'Super Shy'로 2개의 '쇼!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거머쥐게 된다.

지난달 7일 EP 앨범 'GAME PLAN'을 발매하며 컴백한 전소미는 이날 타이틀곡 'Fast Forward'를 통해 음악 방송 1위에 도전한다.

정국은 지난 7월 14일 발매한 첫 솔로 싱글 'Seven'을 통해 10관왕을 달성했다. 이날 수상하게 될 경우, 정국은 11관왕이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한편, 이날은 NCT U, 효연(HYO), 예린(YERIN), ITZY, STAYC(스테이씨), VANNER(배너), EVERGLOW(에버글로우), 김소연, xikers(싸이커스), LIMELIGHT(라임라잇), tripleS LOVElution, n.SSign(엔싸인), TIOT(티아이오티), Woshi(우시)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