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전설' 박찬숙 딸 서효명, 오늘 결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효명(37)이 2일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서효명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잘하자. 긴장하지 말고 떨지 말고 넌 할 수 있다. 입장만 하면 반은 한 거야"라고 쓰며 예비신부의 설렘을 드러냈다.
앞서 소셜 미디어에 웨딩화보도 공개했다.
서효명은 전 농구선수 박찬숙(64) 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배우 서효명(37)이 2일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서효명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잘하자. 긴장하지 말고 떨지 말고 넌 할 수 있다. 입장만 하면 반은 한 거야"라고 쓰며 예비신부의 설렘을 드러냈다.
앞서 소셜 미디어에 웨딩화보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내 인생 2막을 축하해주고 응원해줘서 잊지 않고 잘 살겠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답하며 예쁘게 살겠다"고도 적었다.
서효명은 전 농구선수 박찬숙(64) 딸이다. 박찬숙은 1984 LA올림픽 은메달의 주역으로 한국 여자 농구의 '전설'로 통한다. 2010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로 데뷔했다. 드라마 '드림하이2'(2012) 웹드라마 '오 나의 어시님'(2022), 영화 '콩가네'(2013) '캠퍼스 S 커플'(2014)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8세 김용건, 자택서 '3세 늦둥이' 공개?…46세 장남 하정우 그림 자랑도
- 박수홍 "30㎏ 찐 ♥김다예, 날 침대로 밀고 스킨십"
- 전혀 늙지 않네…53세 이영애 올블랙 스타일
- "연예인이죠?"…노홍철, 비행기 타자 '황당한 일' 벌어졌다
- 정호영 셰프 "3억원 적자에 폐업…매달 1000만원 적자"
- '현빈♥' 손예진, 2살 아들과 카페 나들이?…환한 미소
- '금융인♥' 손연재, 6개월子 공개 "추워지라고 안 했는데"
-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연예인 아냐"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만 유튜브 복귀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