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힘내라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 확장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척추·관절 전문병원인 힘내라병원은 병원 4층에 종합건강검진센터를 확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힘내라병원 측은 검진고객의 편의성 제공에 초점을 두고 대기시간 단축과 동선을 최적화하는 등 환자들이 편안한 환경 속에서 병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병원 측은 종합건강검진센터가 전문의의 종합적인 진단 결과에 따라 유기적인 진료 협진 체계를 갖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척추·관절 전문병원인 힘내라병원은 병원 4층에 종합건강검진센터를 확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힘내라병원 측은 검진고객의 편의성 제공에 초점을 두고 대기시간 단축과 동선을 최적화하는 등 환자들이 편안한 환경 속에서 병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 일회성 건강검진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질병 발병 여부를 측정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 측은 종합건강검진센터가 전문의의 종합적인 진단 결과에 따라 유기적인 진료 협진 체계를 갖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힘내라병원 관계자는 “종합건강검진센터는 지역사회의 의료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부산을 대표하는 의료서비스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요즘 MZ들이 취직하면 처음 하는 일"…'송부'? '재량'?
- 디딤돌대출 국회 청원 등장…"맞춤형 관리 방안 철회" [단독]
- "조합장 구속"…상계2구역 소송전에 조합원 '눈물' [현장]
- 이통3사의 호소…"과기부, 공정위 담합 조사 살펴 달라"(종합)
- "나 집주인인데"…원룸 들어가 성폭행 시도 20대男, 구속
- 의협 비대위원장에 박형욱 "정부가 '의료파탄 시한폭탄' 멈춰야 대화 가능"
- [속보] 새 의협 비대위원장, 박형욱 "정부 '의료파탄 시한폭탄' 멈춰야 대화 가능"
- "화장실 휴지 속에 이게 뭐지?"…불법촬영 10대男의 '최후'
- 배현진 돌로 가격한 10대 "심신상실이었다"…배현진 "합의 없다"
- "현대건설에 70년대생 CEO"…정기 임원인사 발탁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