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남매' 이수현·이찬혁, 엔딩포즈 연습 중 "오빠 얼굴 가려줘"(전참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매 듀오 악뮤(AKMU) 이수현, 이찬혁의 'Love Lee' 안무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현은 오빠 이찬혁과 함께 신곡 'Love Lee' 안무 연습에 돌입한다.
뿐만 아니라 남매이지만 극과 극 성향의 이수현, 이찬혁은 팬들을 위한 엔딩포즈를 준비하면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안무이몽'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남매 듀오 악뮤(AKMU) 이수현, 이찬혁의 ‘Love Lee’ 안무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오늘(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2회에서는 악뮤가 자본주의 남매 콘셉트를 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현은 오빠 이찬혁과 함께 신곡 ‘Love Lee’ 안무 연습에 돌입한다. 두 사람은 신곡 콘셉트에 맞춘 다정한 포즈의 안무가 등장할 때마다, 서로를 회피하려는 등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 웃음을 안긴다.
특히 이수현은 이찬혁과 마주보는 안무 도중 눈을 마주치자 화들짝 놀라며, 급기야 오빠에게 얼굴을 가려달라는 요청을 한다고. 이에 같은 마음의 이찬혁이 남다른 센스를 발휘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든다.
뿐만 아니라 남매이지만 극과 극 성향의 이수현, 이찬혁은 팬들을 위한 엔딩포즈를 준비하면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안무이몽’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고민 끝에 나온 ‘Love Lee’ 엔딩 포즈는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안무 연습을 마친 이수현은 매니저와 함께 최애 음식 먹방을 펼친다. 이수현은 결혼을 앞둔 매니저를 향해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특별한 선물까지 약속하는 등 매니저-가수 관계를 넘어 찐남매급 케미를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악뮤 이수현과 매니저의 남다른 케미는 2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