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출신 배우 유지태, 건국대 영상영화과 전임교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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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47)가 건국대 영상영화과 전임교수가 됐다.
2일 유지태 측에 따르면, 유지태는 전날 건국대학교 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신임 교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영상영화과 전임교수로 임명됐다.
건국대 영상영화과에서 이미 강의를 하고 있던 유지태는 2023년 2학기부터 전임교수 자리를 맡으며 교수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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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47)가 건국대 영상영화과 전임교수가 됐다.
2일 유지태 측에 따르면, 유지태는 전날 건국대학교 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신임 교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영상영화과 전임교수로 임명됐다.
건국대 영상영화과에서 이미 강의를 하고 있던 유지태는 2023년 2학기부터 전임교수 자리를 맡으며 교수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유지태는 독립영화와 단편영화 문화 저변을 넓히는 데 힘써왔으며, 앞으로는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현장에서 쌓아온 배우와 제작자, 연출자의 비결을 아낌없이 전하겠다.
유지태는 “전임교수란 자리가 상당히 무겁고 책임감이 느껴진다. 학구열이 넘치는 어린 학생들과 영상영화과를 잘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단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인 유지태는 영화배우와 영화감독으로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중앙대 영상예술학 석사를 졸업했다. 현재는 중앙대 영상예술학 박사과정을 밟는 중이다. 또한 복지사업에도 관심이 많아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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