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CEO♥' 신주아, 2세 프로젝트 돌입..'쿤서방을 꼬셔라' [사랑은 아무나 하나2]

윤성열 기자 2023. 9. 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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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9년 차 배우 신주아가 2세를 갖기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이하 '사랑은 아무나 하나2')에서는 신주아, 쿤서방(쿤 사라웃 라차나쿨) 부부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쿤서방과 결혼했다.

지난주 6년 만에 '사랑은 아무나 하나2'에 돌아와 근황을 전한 신주아, 쿤서방 부부는 일상과 함께 '2세 동상이몽'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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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TV CHOSUN
결혼 9년 차 배우 신주아가 2세를 갖기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이하 '사랑은 아무나 하나2')에서는 신주아, 쿤서방(쿤 사라웃 라차나쿨) 부부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쿤서방과 결혼했다. 쿤서방은 태국 대형 페인트 기업의 CEO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주 6년 만에 '사랑은 아무나 하나2'에 돌아와 근황을 전한 신주아, 쿤서방 부부는 일상과 함께 '2세 동상이몽'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과 시댁 식구들, 친정엄마까지 2세를 기대하고 있다는 말에 생각이 많아진 신주아는 2세를 가지기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작전명은 '쿤서방을 꼬셔라'다. 신주아는 오랜만에 함께 있는 쿤서방을 유혹하기 위해 걸 그룹 뺨치는 화려한 댄스를 선보인다. 또한 고생하는 쿤서방을 위해 마사지기까지 꺼내들며 지극 정성을 보인다. 여기에 쿤서방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블랙핑크 친필 사인 앨범'을 선물해 쿤서방을 놀라게 한다. 결혼 9년 간의 속마음을 담은 손편지까지 준비한 신주아의 모습에 결국 쿤서방은 울컥한다. 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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