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기 정식→13기 옥순 "어차피 키스 안 할건데" 은근한 플러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13기 옥순과 2기 종수, 1기 정식의 삼각 로맨스가 펼쳐진다.
2기 종수는 '억' 소리 나는 슈퍼카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 병아리처럼 노란 원피스를 사랑스럽게 차려입은 13기 옥순에게 "걸어오는지 몰랐어"라고 말을 건다.
이어 13기 옥순은 "재밌어졌어, 갑자기"라고 눈을 빛내고, 2기 종수는 "나 만나서 그래~"라고 '스윗' 넘치게 화답한다.
2기 종수에 이어 1기 정식도 13기 옥순과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솔사계' 13기 옥순과 2기 종수, 1기 정식의 삼각 로맨스가 펼쳐진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측은 오는 7일 방송을 앞두고 '솔로민박'을 나와 더 뜨겁게 달아오른 '현실 연애'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2기 종수는 '억' 소리 나는 슈퍼카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 병아리처럼 노란 원피스를 사랑스럽게 차려입은 13기 옥순에게 "걸어오는지 몰랐어"라고 말을 건다. 13기 옥순은 2기 종수의 억대 슈퍼카를 처음 보고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차를 바꾸셨어요?"라고 묻는다.
이어 13기 옥순은 "재밌어졌어, 갑자기"라고 눈을 빛내고, 2기 종수는 "나 만나서 그래~"라고 '스윗' 넘치게 화답한다. 본격 데이트에 돌입한 2기 종수는 "마음이 싱숭생숭했어"라고 복잡했던 속내를 고백하고, 13기 옥순은 "나 좋아하나 보다"라고 '핑크빛 돌직구'를 던진다.
2기 종수에 이어 1기 정식도 13기 옥순과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간다. 1기 정식은 "사랑하는 만큼 따라줘도 돼?"라고 13기 옥순의 잔에 막걸리를 콸콸 따르고, 13기 옥순은 "어!"라며 '초승달 눈웃음'을 짓는다. 그러자 1기 정식은 "살짝 묻었어"라고 13기 옥순의 입가를 손으로 닦아주는가 하면, 음식을 야무지게 먹는 13기 옥순의 볼을 콕 찌르는 등 '기습 스킨십'으로 설렘을 자극한다.
심지어 1기 정식은 "어차피 키스 안 할 건데~"라고 은근한 플러팅을 날리고, 13기 옥순은 "모르지"라고 맞받아친다. 13기 옥순의 도발에 1기 정식은 "할 거예요?"라고 되묻고, 13기 옥순은 다시 한 번 "모르지!"라고 2차 도발한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조현아-경리 등 3MC는 "아~"라고 동시에 감탄하고, 13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분하고는 사귀어도 진짜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놓는다. 과연 13기 옥순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 남자'가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사, 슬쩍 올린 티셔츠 속 매끈+탄탄 복근 - 스포츠한국
- (여자)아이들 미연 섹시美 폭발, 글래머러스 몸매 화제 - 스포츠한국
- '비공식작전' 김성훈 감독 "순수한 로맨티스트? 측은지심이 세상 바꾸는 힘" [인터뷰] - 스포츠
- "E컵입니다"…홍영기, 치명적인 밀착 수영복 자태 - 스포츠한국
- 전주팬들은 졸지에 '명문구단 KCC'를 잃었다[초점] - 스포츠한국
- 경리, 누워서 뭐 해? 아찔한 각도에 더 섹시해진 비키니룩 - 스포츠한국
- 신수지, 이 정도로 글래머였어?…고혹적 섹시미 발산 - 스포츠한국
- '김도영-문동주-노시환 포함'… KBO, APBC 예비 명단 공개 - 스포츠한국
- 권은비, 워터밤 여신다운 볼륨 몸매…아낌없이 드러낸 속옷 화보 - 스포츠한국
- 솔라, 위풍당당 비키니 자랑…몸매까지 완벽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