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CEO’ ♥ 미란다 커, 넷째 임신 발표...“아들이에요”

2023. 9. 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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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가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40)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현재 임신 중"이라며 넷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미란다 커가 자신의 대저택 정원에서 크롭티에 청바지를 입고 D라인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7년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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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미란다 커 SNS

미란다 커가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40)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현재 임신 중”이라며 넷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미란다 커가 자신의 대저택 정원에서 크롭티에 청바지를 입고 D라인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4번째 임신 사실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그리고 아들이에요”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7년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전 남편인 배우 올랜드 블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에반 스피겔과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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