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박정선 기자 2023. 9. 2. 14:52
방송인 김수용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수용의 모친은 2일 오전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상주로 이름을 올린 김수용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천국에서는 아프지 마셔요. 어머니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 장례식장 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 8시, 장지는 벽제장영락동산이다.
김수용은 1991년 KBS 제1회 대학개그제로 데뷔했다. 데뷔 동기인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과 함께 감자골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입담을 자랑하며 활약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수용의 모친은 2일 오전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상주로 이름을 올린 김수용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천국에서는 아프지 마셔요. 어머니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 장례식장 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 8시, 장지는 벽제장영락동산이다.
김수용은 1991년 KBS 제1회 대학개그제로 데뷔했다. 데뷔 동기인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과 함께 감자골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입담을 자랑하며 활약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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