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2023~2024시즌 49번째 경기서 통산 4만점 돌파...웨스트브룩, 200 '트리플더블' 달성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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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이 1일(현지시간) 2023~2024시즌에 세워질 획기적인 기록들을 소개했다.
지난 시즌 제임스는 1,590점을 기록했다.
건강하고 일관성 있게 뛰며 경기당 27.3점을 달성할 수 있다면 시즌 18번째 경기에서 이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커리는 정규시즌 245경기 연속 3점슛을 1개 이상 성공해 NBA 역사상 가장 긴 3점슛 연속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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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2023~2024시즌에는 어떤 기록들이 경신될까?
ESPN이 1일(현지시간) 2023~2024시즌에 세워질 획기적인 기록들을 소개했다.
우선, 르브론 제임스가 정규시즌 통산 4만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임스는 지난 시즌 커림 압둘-자바를 제치고 역대 득점 선두에 오르며 NBA에서 가장 큰 이정표 중 하나를 달성했다.
제임스가 보유하고 있는 현재 기록은 38,652점이다. 1,348점만 추가하면 4만점에 도달하게 된다.
지난 시즌 제임스는 1,590점을 기록했다. 평균 득점이 27.2점이다. 이번 시즌 49번째 경기에서 이 이정표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케빈 듀란트는 통산 득점 10위에 오르는 데 518점이 필요하다. 건강하고 일관성 있게 뛰며 경기당 27.3점을 달성할 수 있다면 시즌 18번째 경기에서 이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샤킬 오닐과 카멜로 앤서니를 제치고 통산 득점 8위에 오르려면 1,705점을 얻어야 한다. 62번째 경기에서 이 기록을 달성할 수 있다. 하지만 듀란트는 2018~19년 이후 한 시즌에 55경기 이상 출전하지 못했다.
2021년 레이 앨런을 제치고 3점슛 기록(3,390개)을 보유한 스테픈 커리도 연속 3점슛 기록을 얼마나 늘릴지 주목된다.
커리는 정규시즌 245경기 연속 3점슛을 1개 이상 성공해 NBA 역사상 가장 긴 3점슛 연속 기록을 세웠다.
러셀 웨스트브룩은 트리플더블의 귀재다. 지난 시즌까지 198개로 통산 최다 트리플더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2개만 더 추가하면 200개에 도달하게 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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