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관람 "한국의 우수한 공예품 알리는 계기"

김기수 2023. 9. 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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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김 여사는 충북 청주 문화제조창을 찾아 공예비엔날레 전시를 관람하고 "한국의 우수한 공예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에 대해선 "이번 비엔날레가 이런 인식을 개선하고 한국의 우수한 공예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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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김 여사는 충북 청주 문화제조창을 찾아 공예비엔날레 전시를 관람하고 "한국의 우수한 공예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발달장애 예술인이 참여한 특별 워크숍에서 제작된 도자기를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는 "공예는 해외에서 우리나라를 대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오브제"라며 "공예는 일상 생활 소품 정도로 인식되곤 하는데, 실제로는 조각품까지 아우를 정도로 방대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에 대해선 "이번 비엔날레가 이런 인식을 개선하고 한국의 우수한 공예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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