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김수빈 비공개 결혼식..2AM·존박 축가-곽동연 사회 [★NEW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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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36)과 모델 김수빈(30)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윤박은 2012년 MBC에브리원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친애하는 당신에게', '유리가면', '굿닥터', '가족끼리 왜 이래', '청춘시대', '더 패키지', '라디오 로맨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산후조리원',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이로운 사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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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과 김수빈은 2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동료 연예인들도 결혼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전망이다. 사회는 절친한 사이인 배우 곽동연이 맡아 의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윤박과 곽동연은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그룹 2AM과 가수 존박은 축가를 불러 윤박, 김수빈 커플의 앞날을 축복할 계획이다.
2AM과 윤박은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인연을 맺은 사이다. 윤박은 2014년 2AM의 '나타나 주라'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등장해 지원사격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윤박과 김수빈은 오랜 기간 교제를 이어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윤박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측은 "윤박은 예비 신부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 안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윤박 배우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며 "결혼 후에도 많은 분들의 축하와 따뜻한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배우로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윤박씨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빈은 결혼식을 하루 앞둔 지난 1일 개인 SNS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윤박은 2012년 MBC에브리원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친애하는 당신에게', '유리가면', '굿닥터', '가족끼리 왜 이래', '청춘시대', '더 패키지', '라디오 로맨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산후조리원',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이로운 사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김수빈은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늘씬한 몸매에 배우처럼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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