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진아의 따뜻한 음악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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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진아가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신보 기대감을 높였다.
이진아는 지난 1일 공식 SNS에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의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이진아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 라이카 시네마에서 '이진아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Private(프라이빗) 음악 감상회 & GV'를 진행, 앨범을 미리 감상하고 이야기 나누는 이벤트로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시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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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이진아가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신보 기대감을 높였다.
이진아는 지난 1일 공식 SNS에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의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순백의 의상을 입은 이진아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깊이를 더했다. 따뜻한 색감의 핑크색 실을 오브제로 활용, 수많은 감정이 얽힌 이진아만의 깊은 음악 세계를 기대케 한다.
이진아는 오는 13일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을 발매한다. 정규 2집 '진아식당 Full Course' 이후 약 5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한층 깊어진 감성 속에 따스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풀어냈다.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Mystery Village'(미스테리 빌리지)와 '도시의 건물'을 포함해 총 12곡의 자작곡을 수록,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이 창작된 이진아식 환상곡의 정수를 선보일 전망이다.
오랜만의 앨범 발매와 함께 이진아는 음악 감상회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진아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 라이카 시네마에서 '이진아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Private(프라이빗) 음악 감상회 & GV'를 진행, 앨범을 미리 감상하고 이야기 나누는 이벤트로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시간을 예고했다.
이진아의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은 오는 13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seon@osen.co.kr
[사진]안테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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