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54세 믿기지 않는 탄탄 복근 "이효리 멋진 배 생각하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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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54)가 탄탄한 복근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식단과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노래 '치티 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을 할때 효리를 생각하면 멋지게 나온 배가 생각난다"라며 "이번에 (나도) '치티 치티 뱅뱅'을 강렬하게 하면서 배도 멋지게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복근 운동을 중점적으로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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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54)가 탄탄한 복근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식단과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유튜브 채널 '엄정화 TV'를 통해 복근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운동 루틴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라며 "앞서 많은 분들이 저의 복근을 보고 많이 놀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노래 '치티 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을 할때 효리를 생각하면 멋지게 나온 배가 생각난다"라며 "이번에 (나도) '치티 치티 뱅뱅'을 강렬하게 하면서 배도 멋지게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복근 운동을 중점적으로 했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1시간 트레이닝을 하면 30~40분을 배에 투자할만큼 열심히 했다"라며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니 어떤 상황이 와도 두려운 게 없어졌다"라고 했다.
이어 "얼마전에 인스타에 복근 사진을 올렸다, 한달 전 사진인데 매일매일 식단과 운동을 하지 않으면 사라진다"라고 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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