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톰 홀랜드, ♥젠데이아 생일 맞이 로맨틱 고백

김하영 기자 2023. 9. 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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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왼쪽)와 젠데이아 콜먼의 모습. 팝 크레이브 제공



톰 홀랜드가 연인 젠데이아의 생일을 로맨틱하게 축하했다.

톰 홀랜드는 지난 1일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 “생일 맞은 내 여자친구”라는 글과 함께 젠데이아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와 산책을 하던 중 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두 사진 모두 하트 이모티콘을 추가해 젠데이아에 대한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젠데이아와 휴가를 즐기는 모습. 톰 홀랜드 개인 SNS 갈무리



두 사람은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파파라치에 의해 키스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더욱더 끈끈해진 애정 전선을 드러냈다.

톰 홀랜드는 “우리의 관계는 가능한 최대로 보호받고 싶고, 신성하게 유지되기를 원한다. 우리의 연애는 우리의 커리어와 상관이 없다. 그와 사랑에 빠졌다”고 했다.

젠데이야 역시 “내 삶의 일부가 공개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관계를 숨길 수 없다. 존중받고 싶다”고 톰 홀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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