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고른 1위 호텔 케이크 “가장 저렴해, 내 입맛 싸구려일수도”(A급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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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호텔 케이크 리뷰에 나섰다.
9월 1일 공개된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약 100원어치의 8개 호텔 케이크를 리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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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호텔 케이크 리뷰에 나섰다.
9월 1일 공개된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약 100원어치의 8개 호텔 케이크를 리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제가 오늘 5성급 호텔에서 파는 케이크들을 제 싼 입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왜냐하면 제 입맛이 되게 저렴해서 (리뷰가) 바로 바로 나올 수 있다. 저는 솔직히 여기 있는 케이크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다. 제과 브랜드에서 사먹지 이런 데서 사먹어본 적 없다. 처음으로 리뷰해보도록 하겠다"고 시작을 알렸다.
한 호텔의 생크림 케이크를 먹은 장영란은 "얘는 빵이 (목 막힌다) 우유 먹어야 한다. 안 넘어간다. 정말 죄송하다. 저는 제 입맛에 맞는 것만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또 다른 호텔의 생크림 케이크를 먹으면서는 "약간 느끼하다. 버터맛이 좀 많이 난다. 부드럽긴 부드럽다"며 "오해하지 말라. 난 느끼한 걸 싫어하나보다. (빵이) 느끼한 맛이 있는데 망고까지 같이 먹으니까 느끼함이 배가 된다. 김치 없나. 단무지 하나 먹자"고 반응했다.
장영란이 고른 1위는 8개 케이크 중 가장 저렴한 5만원짜리 케이크였다. 장영란은 "우유향의 향긋함을 잊을 수 없다. 얘 제일 싸지 않나. 내 입맛이 싸구려일 수도 있다"며 "이게 굉장히 부드럽고 우유향이 어떻게 끝까지 날 잡지? 이런 느낌이 든다. 다른 데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호텔이지만 내면이 A급이구나. 정말 나 같다. 비주얼도 괜찮지만 속이 꽉 찬 여자. 저 같은 케이크라서 마음에 든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A급 장영란'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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