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고동문 골프 최강전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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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여고 동문들의 화합을 다지고 아마추어 골퍼간 기량을 겨루는 제1회 오라배 JIBS 여고동문 골프 최강전이 오는 7일 골프존 카운티 오라에서 개최됩니다.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41개팀에서 160여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특히, 단체전 경기에는 남녕고와 대정고 제주고와 제주여상, 서귀포여고와 삼성여고, 한림고 등 7개 학교에서 아마추어 골퍼 선수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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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여고 동문들의 화합을 다지고 아마추어 골퍼간 기량을 겨루는 제1회 오라배 JIBS 여고동문 골프 최강전이 오는 7일 골프존 카운티 오라에서 개최됩니다.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41개팀에서 160여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특히, 단체전 경기에는 남녕고와 대정고 제주고와 제주여상, 서귀포여고와 삼성여고, 한림고 등 7개 학교에서 아마추어 골퍼 선수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단체전은 스트로크 방식으로 개인전은 신페리로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단체전 3위부터 우승까지 팀에는 1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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